더 퍼스트 슬램덩크/슬램덩크 극장판 [슬램덩크]
안녕하세요 j.r.t 컴퍼니 손코치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개봉한 슬램덩크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The First Slam Dunk
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개봉일. 2023.01.04
등급. 12세이상관람가
출연. 강수진, 신용우,엄상현, 장민혁, 최낙윤, 고창석, 카사마준,
카미오 신이치로, 미야케 켄타, 사카모토마야
러닝타임. 125분
누적관객 68,736명(10/6일 기준)
박스오피스 2위
줄거리.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
슬램덩크하면 어릴때 만화책으로 볼때마가 전율을 느끼고 짜릿함을 느꼈던 30대 후반아저씨로,
더 퍼스트 클래스 슬램덩크의 개봉은
다시금 마음을 설레게하는 일중 하나였습니다!!
1990년대 농구 붐을 일으켜 농구를 좋아하지않는 저에게도 "링에 공을 놓고온다" 는 느낌으로
농구공을 만지게만든 슬램덩크!!
정말 어릴적 최애 만화였던 슬램덩크!!
다시금 심장을 뛰게만드는 그런영화라 안보러갈수가 없더군요1!
사실 저는 처음에 슬램덩크가 영화로 개봉한다하여서 이전에 만화책에서 보던
뒤에 후속편인줄 알았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만화책에 있던 그대로의 내용으로
북산과 산왕의 경기!!
생각했던 내용과 달라 다소 당황을 2초간 했지만
송태섭의 과거와 함께 또다른 볼거리를 자랑하더군요
그리고 친형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송태섭과 그로인해
더 농구에 영혼을 불태우는 모습//
하... 그리고 화면, 장면하나하나에 가슴이 웅장해지는 그러한 내용들이 듬뿍들어있었고요
그로하여 어릴쩍 그때 그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정대만, 서태웅, 최지수에 대한
내용도 조금씩 곁들여져서 서로 각자 다른 양념처럼 하나로 모이고
그러한 그들이 하나로 되는 모습
물론 강백호의 내용은 크게 없어 아쉬움도 있었지만
강백호는 주인공이고 만화책에서 할만큼 다 했기에!!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산왕과의 경기중 엎치락 뒤치락하는
북산과 산왕!!
긴장감을 더하는 그러한 스토리가 매우 좋았고요
경기 중간 중간 적시적절하게 케릭터간의 미묘한 감정선 또한
살아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영화 말미에 나오는 슬램덩크 찐 덕후들이라면 누구나 기억할만한 그 장면!!
산왕을 꺽고 그 자존심 쎄고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던
강백호와 서태웅의 하이파이브 장면//
캬..... 진짜 예술이었습니다...
보러오길잘했단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ㅠ
#내돈내산
그리고 영화말미에 쿠키영상이 있는데요
이는 영화관람하시고 확인하시길// 빔1
더 퍼스트 슬램덩크 총평
만화책으로 봤던 그 짜릿함과 그 감동을 다시 느낄수있습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케릭터들의 감정선이 하나하나 살아있고
무엇보다 좋았던 이유는 현장에서 직접 농구를 하며
내자신이 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생동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확실히 극장에서 관람할땐 감동이 2배가 되는듯합니다
손코치가 강력추전합니다!!
슬램덩크 덕후라면,
슬램덩크의 그 진한 여운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나 오셔서 보실것을 추천합니다!!
이상 오늘으로 더 퍼스트 슬램덩크 리뷰였는데요
다시금 어릴적 추억으로 나를 인도하는듯한,
진한 여운을!!
진항 향수를!!
느낄수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어릴적 기억을 다시금 꺼내고 싶으신분들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
손코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