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카노프스키 오르테가 [ UFC266 경기결과/패더급 타이틀전]

안녕하세요 J.R.T 컴퍼니 손코치입니다


오늘은UFC 패더급 타이틀전이 있었던 날인데요 정찬성선수가 있는 체급이라


더 잘알려진 패더급!! 오늘은 볼카노프스키와 정찬성선수를 이기고 올라온 오르테가의


패더급 경기결과에 대해 리뷰해보도록하겠습니다!!

먼저 볼카노프스키와 오르테가 경기에 앞서 여성플라이급 타이틀전 세븐체코와 로렌머피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예상한대로 세븐체코가 승리했으며 눈에 띄는 것은 4라운드 TKO 피니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점입니다


6차방어 성공이라니 좀 쩌는듯!!!!

경기에 앞서 두선수의 영상이 나왔는데요 제가 듣기로는 어떻게 보면 볼카노프스키는 모범생 출신의


지속적으로 두둘겨주는 스타일이라고한다면 오르테가는 할렘가같은 무선운 곳에서 나고 자란


전형적인 변칙성 스탈의 파이터로서 서로 다른 두스타일의 선수가 만났다는 점


물론 볼카도 오랜 무패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오르테가도 정찬성선수를 잡고 패더급의


상위급 랭커를 잡으며 타이틀전까지 왔다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실력자인듯합니다!!!

그렇게 두선수가 입장을 마쳤는데 오르테가 선수는악동답게 가면같은 것을 쓰고 요란하게 등장한 반면


챔피언 볼카는 당당하게 늘 입장하던대로 바르게 입장!!



아 곧 경기가 시작 될 것같은 기분좋은 두근거림이 있습니다


기대를 많이 한 매치업이라 더 그런듯합니다!!



정찬성을 이기로 올라온 오르테가 과연 챔피언 볼카에게도 통 할 것인가!!

유명한 허브 딘 심판의 등장 그리고 시작 된 1라운드!!


초반 두선수 모두 간을 보는 듯 탐색전을 이어갑니다


몇차례 킥과 펀치가 오가고 하지만 아직 거리를 잡지 못했는지 닿지않습니다


오르테가 수시로 스탠스를 전환해 가며 볼카에게 다가가는데요


이때 볼카의 펀치가 턱에 들어가고 안면에 다시한 번 카운터!!


다시 안면 빠르게 오른손 오르테가는 확실히 볼카에 비해 아직 타이밍을


못잡은듯합니다


그에 반해 시간이 지날수로고 점점 타이밍이 맞아가는 볼카!!


펀치가 몇 차례들어가고


볼카가 움직임이 워낙 많다보니 오르테가 상당히 까다로워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때 오르테가의 왼손 카운터!!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쉽게 내주지않겠다는 각오인듯


이렇게 1라운드가 끝이나네요

2라운드 오르테가 컴비네이션!!


볼카 킥피하고 펀치!! 이때 서로 레그킥 주고받고 다시 펀치,


역시 부지런한 볼카 꾸준히 킥으로 두드려주네요 이에 질세라


오르테가도 다시 킥!!


하지만 이에 챔피언의 빛나는 연타 연속해서 들어가네요


계속해서 스탠스를 바꾸며 방해하는 오르테가 하지만 속지않는 챔프!!


2라운드는 두선수의 계속 된 공방 큰 건없이 지나가네요

2라운드 공이 울리고 시작 된 두선수의 신경전 삿대질을 하며


서로에게 뭐라고 하는데요 그간 쌓인 것들이 많았던 두선수인듯합니다


다시 시작 된 3라운드 오르테가 초반에 한대맞고 흔들리는 모습!!


계속해서 꾸준히 두드려주는 볼카 다시 오르테가의 들릴정도로 강한 펀치가 들어가고


오르테가 상당히 어려워 보입니다


점점 경기를 잠식해 나가는 볼카 이때 갑자기 터진 오르테가의 길로틴!!


대박 경기를 판도를 바꿔놓을 수 있을지 하


마운트 타도 다시 돌려재는 볼카!! 헐 다시 오르테가의 길로틴!!


마운트 타고 다시 돌려내고 버텨내는 볼카와 대박 경기입니다...


3라운드 두선수의 날선 공방전 하지만 길로틴의 실패로 체력을 많이 쓴 듯


많이 힘들어보입니다 오르테가!!

4라운드가 시작되고 곧장 그라운드로 끌고가는 오르테가!!허나 반격하는 챔피언


서서 있는 힘껏 계속해서 파운딩!! 볼카!! 다시 스탠딩에 경기가 시작되고


엎치락 뒤치락 정말 많이 맞은 듯한 오르테가 하지만 그 투지가 어마어마 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않는 근성 하지만 볼카의 많은 파운딩으로 이미 얼굴은


형체를 찾을 수없을 정도로 망가졌습니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5라운드 계속해서 두드려주고 들어가는 볼카!!


아 오르테가 안되겠는데요 이미 너무 많이 맞았습니다...


계속해서 공격을 허용합니다...
안쓰러운 맘이 드네요


너무 많이 맞았어요..


두선수 모두 마지막 투혼을 내는 듯한 있는 힘껏 힘을 쥐어짠다는게 느껴집니다


마지막 오르테가의 투혼 공격이 조금씩 들어가는데요


하지만 이미 승리를 확신한듯 조금씩 피해주면서 펀치치는 볼카노프스키!!


정말 너무 지쳐보이는데 마지막 10초를 남겨두고 투혼을 다시 한번 불태우는 두선수


모두 대단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그렇게 공이 울리고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볼카노프스키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됩니다


끝가지 투혼을 부사르고 싸웠던 두선수 경기가 끝나자 서로 손을 부여잡고 수고했다는


제스처를 취하는 저모습 너무 멋있네요


그리고 볼카노프스키의 저력 다시 한번 너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볼카노프스키 정말 실력으로 조제알도, 할로웨이, 체르멘데스 등등 패더급을


평정하나 극강의 챔피언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가 됩니다!!


한동안은 볼카노프스키를 꺽을만한 상대가 없을 것 같네요


오늘은 오늘 핫했던 UFC 패더급 타이틀전 경기를 리뷰해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소식으로 돌아오는 손코치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