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R.T 컴퍼니 손코치입니다
오늘은 UFC272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코빙턴과 마스비달의
웰터급경기가 있던 날이었는데요
그럼 그 격렬한 상황속으로 한번 가보실까요!?
원래 UFC에선 두선수간의 스토리를 만들어 더욱 더 경기에 흥미를 돋게하는 작전을 많이 썻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번엔 웰터급 그것도 오랜 친구사이에서의 둘의 스토리가 화제가 되었다
둘의 스토리는 이러했다 원래 코빙턴과 마스비달은 아메리칸탑팀의 선수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그 소유주는 둘에게 나가달라고 요청했고 그러다가 코빙턴만 팀을 떠나게 되었다
그 후 마이애미MMA 마스터즈로 옮기게 되었고 그때부터 둘의 라이벌 관계가 시작되었다
원래 둘은 가까운 친구사이였는데 현재는 라이벌로 둘에 사이가 매우 좋지않다
자 그럼 이런 둘의 관계 속에서 경기는 또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
1라운드 경기가 시작되었다 코빙턴은 그라운드에서 마스비달은 타격에서의 강점을 가지고 있음으로
아니나 다를까 초반에 간을 보듯한 간단한 펀치와 킥 연타 후 서로의 장점을 돋보이게 하기위해
특히나 코빙턴 쪽에서 그라운드 공격을 주로했습니다 그라운드로 상황이 계속해서 흘러갔지만
마스비달은 별다른 반항이나 공격없이 라운드를 마치게 되는데,
아무래도 두선수의 그라운드 공격에는 다소 레벨 차이가 존재하는듯합니다
2라운드 시작과 함께 마스비달 보다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작합니다
역시 본인의 장기인 타격으로 포문을 여는데요
아무래도 1라운드는 내주었다는 것을 의식하는 것인지 제차 공격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코빙턴 서서 가만히 당하지만 있진않고있습니다
3라운드 어김없이 코빙턴의 그라운드 싸움이 지속되고
다소 루즈한 느낌의 경기가 계속 되는데요
마스비달 체력을 아끼려는 것인지 아니면 나름의 작전이 있는것인지
그라운드에서 별다른 저항이 없이 끌려가는듯한 느낌입니다
다소 아쉬움이 큰데요,
4라운드 두선수 거세게 몰아치는데요
그라운드로 가려는 코빙턴과 타격으로 쓰러뜨리려는 마스비달
아~ 그 찰나에 마스비달 강한 타격 한방이 들어가 건재함을 과시합니다
코빙턴 잠시 주춤하는데요,
하지만 본인은 괜찮다는듯 계속해서 공격을 들어가줍니다
엎치락 뒤치락하는 두선수 하지만 체력적인면과 레슬링에서
압도적으로 우의를 차지한 코빙턴이 우위를 점하는듯 싶습니다
아~ 이대로 경기가 끌날듯한데요
두사람의 악연 과연 누가 승자가 될까요!?
계속해서 그라운드에서 공방이 이어집니다
이렇게 경기가 끝나고 역시나
모두가 예상한듯 코빙턴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게 됩니다!!
어찌보면 경기가 화끈하지못해 아쉬움이 남는데요
게다가 두사람이 미련이 남는지 계속해서 감정적인 말싸움이 오가고
경기는 끝났지만 경기가 끝나고 부딫힌다면 바로 폭발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네 UFC272 승자는 코빙턴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UFC중계로 돌아온 손코치였습니다
다름에 보다 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오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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