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R.T 컴퍼니 손코치입니다
오늘은 웰터급 타이틀전이 있던 날이었는데요
숙명의 라이벌 무패의 챔피언 우스만대 라이벌 코빙턴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흥미진진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과연 코빙턴은 챔피언 밸트를 거머쥘 수 있을런지 아니면
우스만이 무패를 이어가며 밸트를 지켜낼지!!
한번 가보시요!!^^
두선수가 입장을 하고 두근거리는데요 과연 이벤엔 누가 승리를 거머쥐게 될런지^^
두선수의 소개가 끝이나고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느정도 탐색전이 시작되며 코빙턴이 전과 다르게 아웃파이팅으로 그리고 우스만 언제나 그렇듯
인파이팅으로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초반에 탐색전이 시작되고 1, 2라운드 생각보다 코빙턴이 제 기량을 펼치지못하는듯해
다소 아쉬움이 컷습니다...
우스만의 펀치가 한두차례 들어가기 시작하고 사실 맥을 못추는 듯한 분위기에
약간은 실망아닌 실망?........
게다가 2라운드 막바지에는 다운 같은 위기에 공이 살리는 듯한 분위기..
과연!!
사실 2라운드 까지는 별다른 임팩트가 없던 코빙턴이 갑자기 본연의 인파이팅으로 돌아오며
중앙을 선점하려하며 적극적으로 나오자 갑자기 판세가 요동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스만도 조금씩 휘청이는 모습을 보이며 왜 코빙턴이 우스만의
라이벌인지가 보이는 멋진 경기로 탈바꿈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요동치는....... 심장아 나대지마!!
씁씁하하.. 후후!!
코빙터의 인파이팅이 빛을 발하며 우스만도 잠시 주춤거렸지만 그래도
챔피언은 챔피어너 다시 자세를 가다듭고 아주 무섭게도
냉정하게 침착하게 하나 둘 원 투 스트레이트를 성공시키며
또한 코빙턴의 테이크 다운을 막아내며 테이크다운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괜히 쓰러지지않는 챔피언이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많은 유효타와 체력을 앞세워 코빙턴을 앞서나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결국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고 우스만의 승리!!
예상대로 강력한 챔피언^^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되는 우스만의 활약
앞으로 더 좋은 모습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오늘은 UFC268 우스만 VS 코빙턴의 메인이벤트 경기결과의 손코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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