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베이라 vs 포이리에 [UFC269/라이트급 타이틀전]

 

 

 

안녕하세요 J.R.T 컴퍼니 손코치입니다

 

 

오늘은 대망의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있었던 날입니다...

 

 

두구두구!! 아아~~ 또 심장이 마구마구 요동치는데요

 

 

맥그리거를 2번이나 이기로 타이틀전까지 온 포이리에와 챈들러를 잡고 당당하게 챔피언에 오른 찰스올리베이라!!

 

 

아아~~ 너무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 그 현장속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32살 동갑의 두선수!! 리치는 찰올리 조금 더 긴편인데요

 

 

다만 내구성이 좋고 타격이 좋은 포이리에냐 아니면 그래플링과 요새 부쩍 타격이 오른 찰올이냐!!

 

 

하 이것이 문제로다!!

 

 

두선수 모두 상승세이기에 어느누가 이겨도 이상 할 것없는 경기였는데요

 

 

그래도 경기에 우세는 그간의 경기로 더스틴 포이리에가 많은 도박사들의 선택을 받은 상황입니다!!

 

 

 

 

 

 

 

 

시작 된 1라운드!! 포이리에 강한 펀치와 타격으로 맞서는데요!!!

 

 

아 역시 포이리에가 강하게 나옵니다 

 

 

찰올 주춤, 이거 이러다가 포이리에가 챔피언되서 다시 맥구와 붙는 그림

 

 

그려지는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잠시 머릿속을 스치게 만드는

 

 

포이리에의 임팩트있는 공격들!! 

 

 

잠시 흔들리는 듯한 찰올!!

 

 

 

 

 

계속 된 난타전 두선수 경기 너무나 흥미진진하게

 

 

스피디하게 이뤄집니다!! 

 

 

치고받는 난타속에 1라운드 포이리에가 작심한듯 퍼붇는데요!!

 

 

그치만 챔피언 괜히 챔피언이 아니죠!!

 

 

포이리에를 경계하며 탐색하는듯 그렇게 1라운드가 지나갑니다!!

 

 

 

 

 

 

 

 

 

아~ 찰올 작전을 변경해서 바닥으로 포이리에를 끌고 내려가서

 

 

공격하는데요 주짓스가 상타라더니 찰올이 확실히 바닥에서는 포이리에를 압도하는 경기를

 

 

보여줍니다 지속적인 파운딩은 물론 손으로 상대의 코와 입을 막으며

 

 

호흡을 방해하는데요 상당히 지능적인 플레이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한 찰올의 공격이 먹혔는지 포이리에 눈에 뛰게 지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3라운드 찰올!! 타격으로 때리는 척 하다 바닥으로 끌고 내려가고

 

 

기어이 뒤쪽으로 돌아가 목을 잡습니다!!

 

 

아아~~ 포이리에 많이 지친모습이 역력한데요!!

 

 

몸을 가누려고 애쓰지만 쉽지않습니다 챔피언의 그래플링 실력이

 

 

한수위인듯합니다 차이가 느껴지는데요!!

 

 

 

 

 

 

 

 

아~~~ 계속해서 조르기!! 풀렸다가 다시 조이고 

 

 

아아/// 이번엔 제대로 목에 감긴것같은데요!!

 

 

포이리에 끝가지 버텨보지만 결국 3라운드!! 

 

 

탭을 치고 맙니다!!! 아///

 

 

 

 

 

 

아 오늘 경기 기어이 3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찰스 올리베이라의 

 

 

라이트급 1차 방어 성공으로 경기가 마무리 됩니다!!

 

 

오늘 경기 상당히 영리하게 진행한 챔피언!! 

 

 

두선수 경기가 끝나고 포옹하며 서로를 리스펙하는데요

 

 

오늘 상당히 찰올이 영리하게 잘 대처했습니다

 

 

1라운드 펀치공방으로 밀린다 싶던 챔피언 바로 포이리에를 바닥으로 끌고가 

 

 

기어이 서브미션으로 승리!!

 

 

영리한 경기운영이었습니다!!

 

 

어쩌면 포이리에와 흥행카드 맥그리거의 리매치를 기대하고있던 사람으로 다소 아쉽긴하지만

 

 

영리한 라이트급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가 이겼다는 경기소식전하며

 

 

이만 손코치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