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썬더의 포텐터지는 귀여움 일상을 공개하고자합니다
얼마전 깜짝 등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우리썬더 오늘은 몇가지 썬더 영상을 가지고 왔는데요
그럼 함께 보실까요!?
본 영상처럼 썬더는 애교가 아주 많은 편입니다 특히나 본인이 기분 좋으면 살짝 살짝 물면서
앵앵 거리며 애교를 부리죠~ 문다고 쎄게 무는것은 아니며 살짝 말그대로 본인도 장난을 치는
치는것이죠 특히나 누워서 저렇게 장난치는것을 좋아하는데요 컨디션이 좋거나 배따시고 사람
많다거나(?) 썬더는 사람많은 것을 참 좋아하는데요 음.. 뭐랄까? 본인이 관심을 많이 받아서
좋아하는듯한(?) 좀 관종끼가 있는것같아요ㅎㅎ
방금 말씀드린것처럼! 썬더는 누워서 노는걸 아주 좋아하는데요 또 가끔은 저렇게 누워가지고 손을
오무리고 장난을 친답니다 그리고 누웠을때 배를 긁어주는 걸 아주 좋아하는데요 가끔 저렇게 배를
긁고 있으면 "어유 시원하다 그래그래 좀더 긁어봐~" ㅡㅡ; 하는 것 같다니까요..
개 팔자가 상팔자라더니... 사실 동물들은 사람들한테 서열을 메긴다고 하던데 저희 어머니 말을 제일
잘듣는 것으로 봐서 저희 어머니가 서열 1위인것 같구요.. 그리고 맨날 저보다 저희 와이프를 졸졸
따라다니는걸로봐서 와이프가 2위.. 그리고 저는 가끔 피하고 그런걸로봐선 3위가 확실한 것 같아요..
ㅠㅠ 이렇게 개에 밀리는...개...녀석이 별걸다한다는..
그래서! 제가 이녀석 교육을 좀 시켜야겠군! 마음먹고 무릎에 공구고 있는데.. 저녀석과 눈을
마주친 순간... 하~ 옆에서 어머니는 손자와 장난치고 계신고ㅎㅎ 근데 아무것도 안들렸어요
썬더 이녀석이 너무 귀엽게 쳐다보고있는거에요!?
완전 빠져버렸다니까요?? 완전 귀엽죠!? 개귀욤...^^
뭔가 "형 나 잘할께 나이쁘지않아?" 또 이 애교에 제가 넘어갔가는거 아니겠습니까.. 정말 이녀석
인형이라니깐요..
제가 완전 썬더의 귀여움에 푹 빠져버렸다니까요ㅎㅎ 주말엔 이렇게 썬더와 시간도 보내고 가끔
산책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나중에 썬더와 놀러간 영상 및 사진을 더 업데이트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혹시나 헷갈리 실 분이 있으신데 맨위에 있는 사진은 썬더가 머리 길었을때 겨울이나 가을
날씨가 추울때는 저녀석 털을 길게 길러서 따듯하게 해주고요 봄 여름에는 시원하게 저렇게 짤라서
기르는 중이랍니다 머랄까 약간 털이 길때는 좀 고급스러운느낌(?) 살짝 나구요 털이 짧아지면
약간 몽총이 느낌나는데 걍 개귀욤입니다
우리 귀여운 썬더 어느덧 벌써 9살인데여 저번에 말씀드린것처럼 강아지의 9살은 사람 50대 라는..
점점 노견이 되어가고있는데요...ㅠ 건강해서 오래오래 같이 살았으면 하는 맘이네요
아무쪼록 오늘도 귀여운 썬더 봐주시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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