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여행 추천/LA여행 코스 1탄 [쥬스타/골드짐/로우스 호텔/로리스 더 프라임립]

안녕하세요 J.R.T 컴퍼니 손코치입니다


오늘은 LA여행 다녀왔던 코스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로리스더프라임립 #LA로리스더프라임립 #LA여행추천

LA도착하자마자 LA느낌이 물씬 나더라고요//


특히 야자수만 봐도 아~ LA왔구나 싶었어요 일단은


저희는 배가 고파서 바로 식당으로 이동해고요 요즘 LA에서 핫하다고 소문난


브런치카페 쥬스타!!


일단 배가 너무 고팠기에 부푼기대를 안고 가게로 향했답니다//

가게만 놓고 봤을때는 완전 리얼로컬의 느낌!!


날것그대로 였어요,


우리나라의 카페를 생각했다간 낭패입니다!!


완전 오랜 로컬그대로의 모습이고요


그래서 첨에는 뭐야 이 허름한 건물은..?


이었다니까요...ㅋ

가게 내부로 들어서니 아주 맛스런 브레드 종류들이 다양했고요


그에 뒤따르는 차 종류도 다양하게 있으니


개인 기호에 맞게 주문!!


저희는 녹차 2잔과 햄버거 그리고 빵 한종류를 선택했답니다//

실내에는 따로 자리가 없어 야외로 나왔는데 와~~~우!!


전 차라리 밖이 더 낫더라고요 분위기도 너무나 여유로운 미쿡감성에


많은 분들이 차와 브레드 종류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고 있었답니다^^

드디어 나온 햄버거와 녹차 그리고 브레드 1종류!!


와우 비쥬얼이 아주 맛스러워서 보여서 만족했고요


당장 한입 움냠냠냠!!!


헛,,, 하지만 여기는 미쿡... ㅠㅠ


비쥬얼과는 다르게 너무 짜고 너무 달고 음료는 싱겁고..ㅠ


스타벅스 그린티라떼에 물 500m 넣은 맛이었어요...ㅠ


한국인의 입맛과는 거리가 먼것으로..ㅠ


아쉬운을 뒤로한채


사실 오늘은 보디빌딩의 성지!! 골드짐에 가는 일정이 추가되어 있어


많은 기대가 되었었는데요!! 후훗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골드짐 도착!!


성공한 헬창이네요..ㅠㅠ 감개무량!!


바로 입구로 고고씽!!

수많은 올림피아들의 사진이 걸려있었고요


정말 많은 머신들이 있어서 정신이 없을 정도였어요!!


흡사 사이즈면으로 이마트 크기에 이마트 같은 헬스장 느낌??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었고요


그것도 완전 헬창 느낌이 아니라 꼭 흡사 프로 빌더같은


형, 누나느낌들이 물씬 풍겼어요
(몸좋으면 형.... 누나..)

또한 야외에도 기구가 마련되어 있었고요


크로스핏을 할 수 있게 따로 공간이 되어있었어요


와.. 역시 천조국은 스케일이 다르구나를 맘껏 느끼고있음...

그리고 앞쪽에 용품 판매하는 곳이 있었고요


보충제 자판기도 있더라고요


완전 신기방기


그렇게 헬창의 오랜꿈을 이루고 넉넉한 마음으로 저희가 묶을


로우스 호텔로 이동했답니다!!

차로 이동중 멀리서 보이는 로우스 호텔!!


후다닥 이동해서 지하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3층 로비로 이동해서 예약한 방을 배정받아


숙소로 올라왔습니다//


그제서야 긴장이 풀렸는지 샤워하고 노곤노곤


한숨 잠을 청하게되었어요


시차적응도 잘안되고 피곤했었는데


역시 씻고 나니 그대로 1시간 슬립,,

호텔키에 강아지 그림이 있어 귀여웠고요


드라이기랑 수건 그리고 물등이 있었는데요


물은 드시려면 돈내야한다는거 있지마시고 큰거


사서 들어가시길바래요!!

한숨자고 일어나서 배꼽시계가 울려서 로리스 더 프라임립!!


로리스 더 프라임립은 앵거스 쇠고기를 사용한 프라임 립 전문점으로


첨엔 그 양에 놀라고 후엔 맛에 놀랐답니다..


엄청 부드럽고 맛이 좋았어요!!^^

[고기도 맛깔날에 직접잘라주심]

코스식으로 요리가 나왔고요


처음에 야채와 브래드종류


그리고 조금 더 기다리니 드디어 고기가


큼지막하게 와// 역시 천조국 클라스는 다르네... 싶었어요


사이즈가 사진에서 보는것보다 한 1.5배는 더 커보였어요!!

뒤이어 나온 빵과 함께 고기를 냠냠


아우~ 맛이 일품이더라고요 괜히 la맛집으로 소문난게 아니었어요,,

그리고 후식으로 달달한 팬케익과 더 달달한 아이스크림...ㅋ


아우 너무 달아서 많이 못먹었는데


먹고나니 진한 아쉬움..ㅠ

LA첫쨋날은 이렇게 급박하면서도 알차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제가 다녀온 코스대로 다니셔도 되고요 아니면 조금 변화를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위에서 보신대로


쥬스타, 골드짐, 로우스 호텔, 로리스 더 프라임립


어떻게보면 완전 헬창코스 느낌인데요 운동하고 맛난 소고기를 먹고 끝내는


하지만 미쿡감성으로 보낸 하루였다는거,


이상 미쿡에서 알찬하루보내고 신난 손코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