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 vs 저팔계 웰시코기

 

 

 

 

 

 

손코치클라쓰에 손코치입니다

 

한번은 집앞에 마트에 왔는데 요렇게 웰시코기? 저팔계 선글라스를 멋들어지게 쓴 웰시코기가 있더

 

라고요ㅋㅋ 너무 귀여웠어요 근데 처음보는 어색함 때문인지 저희 썬더를 무서워하고 계속 도망가

 

더라고요 덩치도 큰녀석이ㅋㅋ 도망가는 웰시코기가 너무 귀여웠어요ㅠㅠㅠㅠㅠ 할아버지 한분이

 

요즘 햇살이 강해졌따고 강아지한테 썬글라스를 끼어 놓으셨는데 어찌나 폼나보이던지ㅋㅋ 녀석

 

그걸보고 우리 썬더를 보니 약간 부러워보이기도하고 우리썬더도 하나해줘!? 생각만하고 참았습니다

 

ㅎㅎ 우리 귀요미 썬더ㅎㅎ 녀석.. 해맑게 웃고있죠? 기분 좋으면 저렇게 혓바닥을 내밀고 활짝 웃고

 

있답니다 요즘 같이 코로나19로 인해 혹은 여러가지문제들로 인해 머리 아프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럴때 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귀요미들 반려견과 놀아주곤합니다ㅎ그럼 그냥 걱정들이 싹~ 다 사

 

라지는 건 아니지만 잠시나마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오곤하죠^^

 

저녀석 웃는게 참 귀엽죠!? 매일 저러는건 아니고 저녀석 지 기분 좋을 때만 저런다는 궁시렁궁시렁..

 

헤헤헤 기분좋다 히히 기분좋다 "왜 웃고 있냐고" 말도 없이 그냥 계속 웃는다니까요.. 녀석..ㅡ.ㅡ

 

 

 

 

 

 

 

 

 

건드리거나 기분나쁘면 이렇게 인상도 쓴답니다... 요짜식이 개.... 강아지... 주제에....!? 티격태격하다

 

가도 다시 이 귀요미의 아무아닌 매력에 넘어가서 다시 쓰다듬어 줍니다 쪼끄만(?)해서 그런지 그런

 

점도 귀엽더라니까요ㅋㅋ 머랄까 이녀석이 으르렁대도 전 그냥 아이구 귀엽다 귀엽다 해주고있습니

 

다 그리고 전 다른것보다 특히 저기 보이는 까만 발모양을 보면 그게 그렇게 귀엽더라고요 발바닥에

 

꼭 곰발바닥(?) 물론 개발바닥인데 같은 저 모양ㅋㅋ 그냥 귀여운 것 같아요 항상 코가 촉촉하답니다

 

그리고 손을 갖다대면 빨아서 없어질것처럼 핥는다는.. 근데 개가 사람을 핥는거는 "나 그만만져" 란

 

뜻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싫은 내색을 하는줄은 전혀 몰랐어요 그나마 요새 티비에서 강아지

 

관련 정보등이 많이 나와서 참 유익한것같아요 특히 저는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씨 나오는 저와

 

동갑이라서 약간 놀라기도 했지만 친근한 36세..ㅎㅎ 개는 훌룡하다 프로그램을 자주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답니다 그냥 강아지 생각을 하다보니 또 두서없이 아무생각없이 아무말 대잔치를

 

막했네요ㅎㅎ 그래도 귀엽지않나요? 괜히 기분좋아지는 것같고 그거아세요? 멍때리는게 건강에는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멍때리며 썬더 노는것을 쳐다보고 있을때가 많답니다

 

 

 

 

 

 

 

한번씩 침대에서 일어나기싫고 뒹굴고 싶을 때 녀석이랑(?) 이러고 놀고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ㅎ

 

괜히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같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스트레스가 싹~~~ 다 날아가셨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기분좋고 웃으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