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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와이 Honolulu, t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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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와이 여행 2주차 Honoiuiu tours 입니다

 

저희부부는 하와이여행을 힐링(?) 이라고 표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전에9-10시에 기상해서 호텔

 

조식을 먹고 하와이 거리를 거닐며 쇼핑을 하곤 점심을 먹고 4-5시에 호텔로 들어와 1-2시간에 휴식

 

을 가지고 저녁에 다시 나가는 여유로운 일정을 잡았습니다

 

일정을 생각하니 그냥 힐링 같다는 생각이 들죠? 사실 다른곳에 여행을 가서 이렇게 일정을 잡아본것

 

도 처음인데 나름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편안하고 여유로운ㅎ 오후엔 주로 백화점 구경을

 

많이 했고요 마찬가지로 저녁엔 나름의 분위기를 잡기 위해 또 그럴싸한 식당으로 들어왔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5시 이전에 하와이입니다

 

 

 

 

 

호텔 근방에서 한컷! 그리고 차를 타고 이동할때마다 날씨가 흐리다가 맑아졌다가 역시.. 땅덩어리가

 

크긴 한가봐요... 쉐라톤와이키키호텔은 참 좋았던것 같아요 시설도 분위기도 깔끔하고 하와이스러운

 

좋았어요 그리고 이동을 할때마다 느끼는건 뭐랄까? 자연과 공존하는 느낌? 도시안에 있다가고 금방

 

야자수를 보면 자연내음~ 후 스멜// 이런게 참 좋았어요 그리고 실제로 공기도 깨끗해서 저번에 말

 

씀 드린것처럼 심심치않게 무지개를 볼 수 있었어요 얼굴 표정에서도 나 여행왔어 신난다! 느껴지죠?

 

ㅎㅎ 사실 2주차 정도 되니 오기전보다 점점 살쪄지는게 느껴졌어요.. 얼마나 먹어댓으면 자고 일어

 

나면 얼굴이 부어있고 그 다음날은 더 부어있고.. 이렇게 슬슬 돼지가 되어가는거죠... 다이어트는

 

내년에... 암튼 그래도 좋았어요!^^

 

 

 

 

 

 

사실 하와이와서 제일 맛있었던게 저는 햄버거였어요! 버거의 본고장이서 그런가라는.. 내맘대로식

 

생각.. 어우 근데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ㅎㅎ 꼬박꼬박 1일 1햄버거 하는중 양도 많고 두툼하이 단

 

버거가 비쌋다는 단점...ㅠㅠ 한끼먹으면 팁도 줘야하고 2인이서 약5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갔어요

 

우리나라에서 먹던 맥도날드, 롯데리아가 아니었어요ㅠ.ㅠ... 그 외에도 하와이 맛집을 많이 찾아 다

 

녔는데요 마루카메우동, 치즈버거인파라다이스, 구이아이나버거,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치보,

 

쉐이브아이스크림, 아틀란티스시푸드앤스테이크, 돌플랜테이션, 치즈케이크팩토리, 지오반니새우트

 

럭 등등 하와이에서 맛있다는건 다 먹을기세로 먹었어요! 근데 그거 먹고나서 김치가 그리워졌어요..

 

ㅠ.ㅠ 전 어쩔수없는 한국인 인가봐요 그래서 간곳이 치보였는데 거기는 일본사람이 운영하는 식당

 

이었어요 거기서 김치와 덮밥등 나름 한국식(?) 같은 음식들을 먹을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아까 햄버거가 맛있다고 제가 강추했었는데 정말 하와이 가시는 분들은 치즈버거인파라다

 

이스 강추에요!ㅎㅎ 입맛에 따라 기본세팅을 다르게 하셔서 드셔보시면 아 정말 한국햄버거랑 다른

 

맛이구나 느끼실수있을거에요 

 

 

 

 

 

 

 

저렇게 길을 가다가 새가 어깨에 앉기도하는데요 근데 저거 조심해야되요 저렇게 새가 앉아있으면

 

외국인 한명이 다가오면서 사진찍어준다고 돈을 요규해요..ㅠㅠ 알고보니 관광객을 대상으로해서

 

구걸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맘이 괜히 죄송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암튼 조심하시고 다시 호텔로

 

들어와서 시원하게 수영장에서 한컷!ㅎㅎ 다들 이런 여유가 되시면 한번씩 하와이 방문하셔서 가져

 

보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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