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r.t 컴퍼니 손코치입니다
오늘은 어제 열렸던 세기의 대결!! 포이리에와 맥그리거의 3차전 결과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하게습니다!!
정말 경기전까지 스포도 많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기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경기였는데요!!
저도 오랜시간 기다려온 경기다보니 두근두근 기대하는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보고있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다가오고 드디어 다가온 경기 7월11일 약 1시경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옥타곤 경기장안으로 입장하는 두선수!!! 두근두근 기대반 설렘반 후아!! 진정한 승자를 가린다!!
정말 서로 욕도하고 이런저런말도 많고 가족욕에 좀 그건아닌거같긴한데...ㅠ
암튼 싸움구경이 제일 재밋다고... 어쩔수없이... 빨려들어버렸다는...
하하 두사람이 소개되고 두사람은 동갑이고 키도 175cm로 같으며 몸무게까지 70.7kg 같더라고요...
하지만 리치에서 187.9와 182.8로 5.1cm의 이점을 갖고 있는 맥그리거!!
그렇게 경기가 시작도었답니다!!
후아후아!!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서로 간을 보는 듯하다가 맥그리거 킥이 나오고 2차전과 다른 가라데 스탠스에,
허나 펀치와 킥이 뭔가 부자연스러웠어요..
뭔가 전에 복싱할때는 정말 잘하고 부드러운 느낌이었느데 이번에
mma로 돌아온다더니 킥을 썩자 머리에 혼동이 오는지 부자연스럽고 어색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ㅠ.ㅠ
그 후에 지속적으로 그라운드 공방으로 가더니 처음엔 맥그리거가 길로틴 초크를 잡는 듯했으나
후에 풀리고나서 포이리에의 무차별 펀치가 들어왔어요...ㅠㅠ
맥그리거야....... 골로가는 느낌... 전 맥빠였나봐요 괜시리 편들게 되더라고요...
뭔가 화끈한 타격전과 통쾌함을 기대했는데 자꾸 그라운드로 가니 속상하기도 하고 한때 ufc 슈퍼스타로
거칠것 없는 맥그리거의 저런 초라한 모습이 익숙하지가 않더라고요..ㅠㅠ
나쁜놈이지만 응원하게 되는 묘한 감정... 근데 저렇게 막 파운딩당하고 실력차이가 느껴지니까 왠지 모르게
짠하고 안타깝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다시 일어나서 경기를 하나 싶었는데 뜬금포 맥그리거가 다리를 잘못짚었는지..
발목부상으로 부러지고 말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너무 오래 기다려온만큼 너무 아쉬움이 크더라고요 뭔가 확실하게 닦!! 지던가 이기던가11
ko하든가 ko당하든가 결판이 났었으면 그래 에이 어쩔수없지
였겠는데 이건머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하.........
결국 그렇게 닥터스탑으로 경기는 1라운드로 끝나고 말고 포이리에 인터뷰를 듣는데 그동안
맥그리거에 대한 감정이 많이 쌓여있었는지 말을 거칠게하고
아무리 경기라도 저렇게 사람이 죽는다느니 말하면 안된다그러고 끝가지 그래도 맥그리거가
안전하게 가족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발언의 포이리에!!
끝까지 매너가 좋더라고요..
맥그리거는 욕에욕에.... 억울한게 많은지 짜증이 난거지 거친말들과 함께 다시 돌아온단 말을 했꼬
라이트급 챔이언 찰스올리베이라는 누구든 상관없다더니 이젠 포이리에와 경기가 잡힐 것같아요!
아무튼 들것에 실려나가면서 팬들한테 인사도하고
나름의 세리머니(?)도하는 맥그리거...하.... 아쉬운데 그냥 시간이 오래되고 돈도 많이 벌어
예전같은 절실함이 없는건지 너무 아쉬운 경기결과였어요...
사실 다리가 부러지지않았어도 포이리에가 이겼을것 같다는 생각이..
하지만 끝까지 안치뤄져서 아쉬움이 큰!!
그런 경기였습니다
데이나화이트가 4차전에 치뤄질거다던데 과연 부상회복이 얼마나 빨리 이뤄질지!!
너무나 아쉬원 포이리에 vs 맥그리거 3차전 경기결과였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의 손코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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